카테고리 개요 | 좋은 소프트웨어 설계

1. 카테고리 개설 이유

- 개발 공부를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째가 되어가고 있다.

- 지난 1년 간은 개발에 익숙해지고 재미와 자신감을 붙이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.

- 부트캠프를 수료하고, 두 차례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, 내가 구현하고 싶은 기능은 어떻게 해서든 개발해낼 수 있게 되었다.

- 그러면서 차차 좋은 설계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.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종종 프로그램을 리팩토링하게 되는 일이 있었는데, 프로그램의 구조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, 리팩토링을 할 때마다 생각보다 긴 시간을 할애하게 된 경험이 발단이 되었다.

- 이에, 그동안 키워드만 인지하고 있고, 들여다볼 엄두를 감히 내지 못했던 "디자인 패턴/프로그래밍 패러다임"이란 주제에 대해 관심이 가게 되었다.

- 이 카테고리에 그와 관련된 고민/배움들을 기록하고자 한다.(업데이트 주기는 조금 길 것 같다.)

 

2. 좋은 소프트웨어 설계

- 좋은 소프트웨어란 흔히들 요구사항과 변화에 유연하고, 빠르게 대응하는 소프트웨어라고 한다.

- 좋은 소프트웨어 구조란 소프트웨어가 위와 같은 좋은 소프트웨어가 될 수 있도록, 소프트웨어에 새로운 변화사항이 도입되었을 때, 소프트웨어에 발생하는 문제/변화의 범위가 적은 구조라고 한다.

- 디자인 패턴과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은 다양한 개발 요구사항에 대응하여 소프트웨어를 좋은 구조로 개발하기 위해 등장한 소프트웨어 설계에 대한 방법론들일 것이다.